울프스피드 주가, 챕터 11 소문 속 60% 급등 및 7억 5천만 달러 연방 자금 지원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서론
웁프스피드 (NYSE: WOLF)는 미국의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개발·제조 기업으로, 전력 및 RF 애플리케이션용 실리콘카바이드(SiC)와 갈륨나이트라이드(GaN) 소재·장치를 전문으로 한다. 2025년 9월 9일 종가는 1.97달러로 전거래일 대비 60.16%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15,626,457주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WOLF”로 상장돼 있으며, 국내에선 웁프스피드로 알려져 있다.
기업 구조
1987년 Cree Research로 설립된 후 2021년 10월 사명을 웁프스피드로 변경했다. 본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에 있으며, 전 세계 직원 수는 1,001명에서 5,000명 사이다. 주요 사업 부문은 다음과 같다.
- SiC 소재(기판 및 웨이퍼)
- 전력 장치·모듈(전기차, 급속 충전,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항공우주·방위)
이사회와 경영진이 기업 지배구조를 구성하며, CEO 그렉 로(Gregg Lowe)와 CFO 그레고르 반 이슘(Gregor van Issum)이 이끈다. 반 이슘 CFO는 반도체 금융·구조조정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했다.
Semiconductors by Igor Omilaev
최근 동향 및 뉴스
- 2025년 5월 20일: 연간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Chapter 11 파산 보호 신청 준비 보도가 나오며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 2024년 10월: 미국 정부가 노스캐롤라이나·뉴욕주 마시 제조 시설 지원을 위해 최대 7.5억 달러 직접 자금 지원을 발표했다.
- 2024년 10월: 독일 엔스도르프에 계획된 30억 달러 규모 SiC 공장 건설을 수요 부족을 이유로 연기했다.
- 2025년 7월 7일: 뱅가드 그룹이 Schedule 13G 수정 보고서를 제출해 8,464,252주(발행주식의 5.43%)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 2025년 8월 25일: 8-K 현재보고서 항목 2.02·9.01에 주요 사건 공시(세부 내용 미공개).
- 2025년 8월 26일: 2025 회계연도(2025년 6월 29일 종료) 연례보고서(Form 10-K)를 제출했다.
재무 및 전략 분석
2025년 6월 30일 종료 12개월 동안 웁프스피드는 7억5,760만 달러 매출과 16억1,000만 달러 순손실을 보고해 영업이익률 -212.41%를 기록했다. 2025년 9월 초 기준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다.
| 지표 | 수치 |
|---|---|
| 시가총액 | 1억9,400만 달러 |
| 기업가치(Enterprise Value) | 56억8,000만 달러 |
| 주가매출비율(PS, TTM) | 0.23 |
| 베타(5년 월간) | 1.31 |
자유현금흐름은 -21억3,000만 달러였으나, 연구개발(R&D) 및 자본지출(CapEx)에 지속 투자해 뉴욕 마시 공장 생산능력 확장에 주력했다. 전기차 전력전자 등 국내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 계약도 체결했다.
시장 지위 및 산업 맥락
웁프스피드는 SiC 기술 채택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는다. 특히 모호크 밸리 팹(Mohawk Valley Fab)은 세계 최대 규모의 200mm SiC 공장으로, 생산 확장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다만 중국 등 기존 반도체 기업과의 경쟁이 지속 과제로 남아 있다. 미국 CHIPS법을 통한 보조금 등 규제 인센티브는 유럽의 지연된 정책과 대조를 이룬다. 제너럴모터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등을 통해 SiC 전력장치 수요 확보에 나서고 있다.
tldr
2025년 5월 20일 웁프스피드는 연매출 목표 미달로 Chapter 11 파산 가능성을 공시해 주가가 하락했다. 하지만 9월 9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0.16% 상승한 1.97달러로 마감했다. 8월 26일 제출한 2025년 10-K에서 매출 7억5,760만 달러, 순손실 16억1,000만 달러를 보고했다. 2024년 10월 미국 정부의 최대 7.5억 달러 직접 자금 지원과 모호크 밸리 팹 가동은 운영 안정화를 위한 조치다. 향후 전망은 생산능력 확장, 전기차·재생에너지 시장 내 SiC 채택, 파산 절차 연계 구조조정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