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
웹사이트소개
Electra 배터리 소재 (ELBM)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으로 전기차 배터리용 원자재의 채굴, 정제, 재활용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온타리오주에는 배터리 등급 코발트 및 니켈 황산염을 생산할 수 있는 허가를 모두 갖춘 북미 유일의 금속 제련소를 운영한다. 또한 미국 아이다호주에 위치한 아이언 크릭 코발트-구리 광상도 보유하고 있다.
기업 구조
Electra 배터리 소재 직원 수는 11명에서 50명 사이다. 창업자 겸 CEO 트렌트 멜(Trent Mell)이 이끌며, 부사장 마크 트레비시오(Mark Trevisiol)와 금속공학 및 기술 부사장 조지 푸바다(George Puvvada)가 주요 경영진으로 참여한다. 회사는 토론토 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ELBM으로 상장됐다.
Cobalt refinery by Marek Okon
최근 동향 및 뉴스
2024년 8월 19일 미국 국방부는 온타리오 제련소 완공 및 코발트 황산염 생산 개시를 지원하기 위해 미화 2천만 달러를 배정했다. 2025년 6월에는 퀘벡주 정부와 베캉쿠 산업단지에 두 번째 코발트 제련소 건설에 관한 예비 논의를 시작했다.
2025년 유라시아 그룹 미·캐나다 서밋에서 Electra는 견고한 북미 배터리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핵심 역할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대륙 최초의 코발트 황산염 제련소를 온타리오주에 설립한 점
- Aki 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을 통한 배터리 재활용 규모 확대
- 전기차 및 방위산업용 배터리 공급망 안전성 확보
이와 더불어 Electra는 Invest Ontario로부터 1,750만 캐나다달러를 지원받아 테미스켐미언 쇼어스 제련소 건설을 추진하며, 2025년 10월 2일과 6일에 연례 총회를 앞두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Form 6-K 보고서를 제출했다.
재무 및 전략 분석
| 지표 | 값 |
|---|---|
| 주가(2025년 10월 13일) | C$ 3.32 |
| 연초 대비 변동률 | +101.21% |
| 거래량 | 7,080,102 |
| 시가총액(장중) | 미화 2,987만 달러 |
| 상장 거래소 | 나스닥 |
Electra의 전략은 수직 통합에 집중한다. 자체 광산 자산에서 코발트와 니켈을 확보하고 온타리오 제련소에서 정제하며, 사용 후 리튬이온 배터리를 재활용한다. 미국 국방부 지원금과 주정부 자금이 프로젝트 금융 리스크를 완화하고 방위·전기차 분야 주요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 2025년 10월 초 제출된 Form 6-K 보고서는 이러한 전략적 이정표를 투자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했다.
시장 위치 및 산업 맥락
Electra는 지속 가능하고 추적 가능한 배터리 원자재에 대한 북미 수요에 대응한다. 온타리오 제련소는 해외 공급원에 비해 국내 공급망을 확보하며, 현지 핵심광물 가공을 장려하는 정책 기조와 부합한다. 채굴, 정제, 재활용을 통합함으로써 북미 청정에너지 및 첨단제조 공급망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다.
tl;dr
Electra 배터리 소재는 미국 국방부로부터 미화 2천만 달러, Invest Ontario로부터 1,750만 캐나다달러를 확보해 온타리오 코발트 황산염 제련소를 진전시켰다. 2025년 10월 2일과 6일에 SEC Form 6-K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10월 15일 열리는 연례 총회를 앞두고 있다. 주가는 C$ 3.32로 연초 대비 +101.21% 상승했고, 북미 전기차 및 방위용 배터리 시장을 위한 채굴·정제·재활용 통합 전략을 지속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