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셀큐이티 (NASDAQ: CELC)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이 회사는 PI3K/AKT/mTOR(PAM) 경로를 억제해 다양한 고형암을 표적 치료하는 약물을 개발했다. 대표 파이프라인인 게다톨리시브(gedatolisib)는 범용 PI3K 및 mTORC1/2 억제제로 이 종양 성장 경로를 종합 차단하도록 설계됐다.
2025년 10월 20일, 셀큐이티의 주가는 나스닥에서 79.14달러에 거래됐으며 연초 대비 52.31% 상승했다. 일일 거래량은 641,944주였다.
기업 구조 및 팀
셀큐이티는 약 51~200명의 연구개발 과학자, 생화학자, 분자생물학자를 포함한 인력을 운영했다. 본사는 미니애폴리스 36번가 북쪽 16305번지에 위치하며 교차 기능형 팀이 신약 발견, 임상 개발, 규제 전략을 총괄했다.

Biotechnology by Louis Reed
최근 개발 및 뉴스
- 2025년 8월 14일: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웹캐스트 및 컨퍼런스 콜을 개최했다
- 2025년 8월: FDA가 RTOR 프로그램하에 게다톨리시브 NDA를 접수했다
- 2025년 9월: NDA 롤링 제출을 개시했으며 4분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 2025년 10월 20일 오전 8시(동부시간): HR+/HER2- 진행성 유방암 Phase 3 VIKTORIA-1 연구의 PIK3CA 야생형 코호트 추가 톱라인 데이터를 발표했다
- 진행 중인 임상시험:
- VIKTORIA-2 3상 (게다톨리시브+CDK4/6 억제제 및 풀베스트란트 병용, 1차 HR+/HER2- 진행성 유방암)
- CELC-G-201 1/2상 (게다톨리시브+다롤루타마이드 병용,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재무 및 전략 분석
셀큐이티의 시가총액은 약 22억 달러, 기업가치는 약 20.3억 달러였다. 2025년 10월 17일 기준 주요 재무 지표는 다음과 같다.
지표 | 수치 |
---|---|
순손실 | 1억4,870만 달러 (주당순손실: –3.47달러) |
현금 및 현금성자산 | 1억6,840만 달러 |
부채/자본 비율 | 224% |
레버리지 프리 캐시플로우 | –7,370만 달러 |
베타 (5년) | 0.71 |
말기 개발 지원 및 상업화 준비를 위해 선순위 담보 대출 한도를 5억 달러로 확대했다. 게다톨리시브는 획기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및 패스트 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
시장 위치 및 산업 맥락
셀큐이티는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자궁내막암, 대장암, 난소암 등 PAM 경로에 의해 구동되는 암을 타깃으로 한다. 경쟁사들은 경로 내 개별 노드를 겨냥하는 반면, 게다톨리시브는 Class I PI3K 4개 이소폼과 mTORC1/2 복합체를 모두 종합 차단해 차별화된 접근을 시도한다. Phase 3 긍정적 데이터와 RTOR 가속 심사를 통해 FDA 승인 및 무진행생존기간(PFS) 개선 증거 확보 시 HR+/HER2- 진행성 유방암 치료 기준을 바꿀 잠재력을 가졌다.
tl;dr
- 2025년 10월 20일, 셀큐이티가 HR+/HER2- 진행성 유방암용 게다톨리시브 Phase 3 VIKTORIA-1 추가 결과를 발표했다
- FDA가 2025년 8월 RTOR 프로그램하에 게다톨리시브 NDA를 접수했으며 롤링 제출은 4분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 말기 임상 및 시장 출시 대비 5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대출 한도를 확대했다
- Phase 3 VIKTORIA-2 및 Phase 1/2 CELC-G-201 연구는 계속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주요 결과 및 규제 이정표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