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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나, 특수프로젝트 사장 타이라 52만달러 규모 자사주 매도…10b5-1 계획 따른 유동성 확보

카바나 특수프로젝트 사장, 1,174주 매도…10b5-1 계획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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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vana Co.: CVNA)의 특수프로젝트 사장(President, Special Projects)인 토머스 타이라(Thomas Taira)가 2026년 1월 8일 자사 클래스 A 보통주 1,174주를 매도한 것으로 1월 9일(현지시간) 제출된 SEC Form 4 공시에서 확인됐다. 공시에 따르면 주당 평균 매도가는 약 447달러로, 총 매도 대금은 약 52만4천52만5천달러(약 7억3천만7억4천만원, 1USD=1,400원 기준) 수준이다. 이번 거래는 2025년 8월 8일에 사전 채택된 Rule 10b5-1 매매계획에 따라 집행됐다.

여전히 3,050만~3,170만달러 상당 지분 보유…“지분 축소보단 분산·유동성 성격”

공시들에 따르면 거래 이후 타이라의 직·간접 보유 주식은 68,252주로 감소했으며, 최근 주가 수준을 적용할 경우 잔여 지분 가치는 약 3,050만3,170만달러(약 427억44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단일 매도 규모(약 52만달러)가 전체 보유 지분 가치 대비 소폭에 그치는 수준으로, 시장에서는 지분 축소보다는 자산 다변화 또는 유동성 확보를 위한 계획된 매각으로 해석될 여지가 크다.

투자자 시각: 대규모 ‘엑시트’ 아닌 루틴한 인사 내부 거래로 인식 가능

타이라가 경영진급 핵심 인물이라는 점에서 내부자 매도는 단기적으로 심리적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 다만, 공시에서 거래가 10b5-1 사전 매매계획에 근거한 것임이 명시된 데다, 매도 후에도 상당한 규모의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중·장기 사업 전망에 대한 내부자의 신뢰가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이번 거래는 주가 급락을 유발할 만한 ‘신호성 내부 매도’로 보기보다는, 이미 계획된 범위 내에서 진행된 통상적인 유동성 이벤트로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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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변동성 및 향후 공시 모니터링 필요

다만 카바나의 주가가 과거에도 높은 변동성을 보여온 만큼, 단기적으로는 내부자 매도 뉴스가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촉매로 작용할 가능성은 존재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타이라를 포함한 경영진과 주요 주주의 추가 매매 동향, 향후 실적 발표 및 자본 정책 관련 공시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내부자 지분 구조 변화가 사업·재무 전략과 어떤 방향으로 연결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공시 요약 표

|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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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명/티커 | Carvana Co. (CVNA) |

| 내부자 | Thomas Taira, President, Special Projects |

| 거래일 | 2026-01-08 |

| 증권 종류 | Class A Common Stock |

| 매도 주식 수 | 1,174주 |

| 평균 매도가 | 약 447달러 (주당 약 62만6천원) |

| 총 매도 금액 | 약 52만4천52만5천달러 (약 7억3천만7억4천만원) |

| 거래 방식 | 사전 수립된 Rule 10b5-1 매매계획에 따른 매도 |

| 매도 후 보유 지분| 68,252주 (추정 가치 약 3,050만3,170만달러, 약 427억444억원) |

카바나, 특수프로젝트 사장 타이라 52만달러 규모 자사주 매도…10b5-1 계획 따른 유동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