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AI 클라우드주, 하루 새 시총 1조원 증발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비트코인 채굴·AI 클라우드 기업 (IREN LIMITED: IREN)가 21일 나스닥에서 6.16% 하락한 54.26달러에 마감했다.
이 날 하락으로 시가총액이 약 10억달러, 약 1조3000억원 줄어들며 전체 시총은 약 178억달러, 약 23조원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거래량은 3,255만주를 기록하며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IREN은 2025년 12월 8일 23억달러 규모, 약 3조원 상당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고 기존 전환사채 약 5억4400만달러를 조기 매입해 차입 구조를 재편했다.
또한 주당 41.12달러에 약 3,969만주를 발행해 약 16억달러, 약 2조1000억원을 조달하며 부채 상환과 향후 성장 투자를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IREN은 호주에서 출발한 비트코인 채굴 업체 아이리스 에너지가 2024년 말 IREN Limited로 사명을 바꾸며 재정비한 회사로, 북미 재생에너지 기반 데이터센터에서 비트코인 채굴과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병행한다.
2024~2025년에는 고성능 GPU를 대규모로 도입해 AI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업을 키우며 ‘비트코인+AI 인프라’ 성장주로 월가 리포트와 투자은행들로부터 잇단 매수 의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