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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5억달러 들어왔는데… 비트코인 대표주 하루 새 8% 급락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비트코인 대표주 (Strategy Inc: MSTR)가 20일 나스닥에서 7.76% 급락해 160.23달러에 마감했고, 거래량은 약 1,890만주에 달했다. 시가총액은 하루 새 약 30억 9천만달러, 한화로 약 4조원이 증발해 약 428억 9천만달러, 한화로 약 56조원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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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뱅가드의 미국 미드캡 인덱스펀드가 스트래티지 주식 약 291만주, 약 5억 500만달러 규모를 처음 편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관 수요가 부각됐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비트코인 68만 7,410개를 보유해 자산 가치만 약 665억달러, 한화로 약 87조원에 달하며, 2월 5일 발표될 4분기 실적에서 비트코인 매수 전략과 자금 조달 방안이 추가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래티지는 원래 기업용 분석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던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서 출발했으나, 2020년 이후 비트코인을 핵심 재무자산으로 채택하며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로 변신한 기업이다. 마이클 세일러 회장의 강한 신념 아래 주식·우선주·채권 발행으로 비트코인을 지속 매입해 왔고, 이 때문에 주가가 비트코인 가격과 레버리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초고변동성 종목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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