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N LogoMenu

하루 새 1조원 증발… 산업 기술 숨은 강자에 무슨 일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미국 산업 기술 기업 트림블(TRIMBLE INC: TRMB)이 20일 나스닥에서 5.82% 급락해 69.59달러에 마감했다.

Location-based Solutions 하루 새 시가총액 약 9억달러, 한화 약 1조2천억원이 증발했고, 현재 기업가치는 약 166억달러, 약 21조원 수준이다.

같은 날 S&P500이 2% 넘게 하락하는 약세장에서 오라클 등 동종 기술주와 함께 동반 급락한 흐름이다.

트림블은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매출 9억120만달러와 연간 반복 매출 23억1천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2025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약 35억4천5백만~35억8천5백만달러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하드웨어 위주 사업에서 구독형 소프트웨어·서비스 비중을 키우며, 2024년 매출 36억8천만달러 가운데 상당 부분을 반복 매출이 차지하는 구조로 전환 중이다.

트림블은 1978년 설립된 미국 콜로라도주 웨스트민스터 본사의 산업 기술 기업으로, GPS와 정밀 측위,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 농업, 운송, 지리정보 등 분야에 위치 기반 솔루션을 제공한다.

로버트 페인터 최고경영자가 추진하는 ‘커넥트 앤드 스케일’ 전략 아래 모빌리티 사업 매각 등 포트폴리오 조정을 거치며, 고마진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플랫폼 중심의 체질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Latest Stories

Loadin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