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시총 1,600억 늘린 美 식품안전주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니오젠 (NEOGEN CORP: NEOG)은 나스닥에서 5.56% 오른 9.87달러, 약 1만 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85만 주를 넘겼고 시가총액은 약 21억 달러, 원화로 약 2.8조 원 수준으로 늘면서 하루 동안 약 1억 2,600만 달러, 약 1,600억 원가량이 불어난 셈이다.
최근 S&P 글로벌 레이팅은 3M 식품안전 사업 인수 이후 레버리지와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이유로 니오젠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한 단계 강등했다. 또 회사는 3M 식품안전 부문 인수와 관련된 대규모 goodwill 손상, 내부통제 취약, 가이던스 하향 등을 둘러싸고 복수의 주주 집단소송과 로펌들의 증권 관련 조사를 받고 있다.
니오젠은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식품 안전과 동물 건강 관련 진단·위생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2022년 3M 식품안전 사업을 인수하며 공격적인 외형 확장에 나선 바 있다. 다만 인수 후 통합 비용과 부채 부담이 커지자 2025년 세정·소독제 사업을 약 1억 3,000만 달러에 매각해 차입금을 상환하는 등, 핵심 식품·동물 안전 사업 중심으로 재편을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