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성장주 ‘IOT’, 공동창업 CEO·CTO 나란히 지분 매도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2026년 1월 6일, (Samsara Inc.: IOT)의 CEO 산짓 비스와 CTO 존 비켓이 보유한 클래스 B 보통주 수백만주를 무상으로 클래스 A 보통주로 전환한 뒤, 여러 가족 신탁을 통해 클래스 A 보통주 수십만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두 사람은 사전 설정된 10b5-1 매매 계획에 따라 각각 20만주가 넘는 지분을 팔아 약 9백만 달러, 한화 약 130억 원 안팎의 현금을 확보했으며, 거래 이후에도 신탁과 배우자 명의를 통해 회사 주식을 수천만주 규모로 간접 보유하고 있다.
최근 회사는 8-K 공시를 통해 두 공동창업자가 2025년 9월에 체결한 장기 10b5-1 매매 계획에 따라 2026년 12월 24일까지 각각 최대 500만주를 분산 매도할 예정이며, 그 이후에도 합산 약 1억8천만주 이상을 계속 보유하게 된다고 재차 밝혔다. 2025년 12월 발표된 회계연도 2026년 3분기 실적에서는 매출 성장과 함께 처음으로 GAAP 기준 흑자를 기록해, 실적 측면에서는 수익성 전환 분기라는 이정표도 세운 상태다.
Samsara Inc.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사물인터넷 기반 플릿 및 물류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커넥티드 오퍼레이션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차량 텔레매틱스, 영상 기반 안전 관리, 장비 모니터링, 현장 보안 등 물리적 운영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년 산짓 비스와 존 비켓이 공동 설립해 2021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 현재 북미와 유럽의 운송·건설·유틸리티·공공부문 등 수만 개 고객을 보유한 성장주로 꼽힌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