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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주 또 급락…하루 새 시총 7천억 증발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26일 뉴욕증시에서 철강 업체 클리블랜드 클리프스 (CLEVELAND CLIFFS INC: CLF)가 7퍼센트 넘게 밀리며 14.02달러에 마감했다.

Steel Industry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약 5억 3천만 달러, 약 7천억 원 줄어 80억 달러 안팎, 약 11조 원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이날 거래량은 963만 주였다.

이달 9일에는 고부가가치 전기차용 강판과 송전망용 특수강에 집중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 부각되며 주가가 4퍼센트 이상 급등한 바 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들어 수익성이 낮은 설비 여섯 곳을 전면 또는 부분 가동 중단하고 연간 3억 달러 이상 비용 절감을 목표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클리블랜드 클리프스는 북미 최대 평판 강강 생산업체로, 철광석 광산 회사에서 출발해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일관 제철사로 변신했다.

2024년 캐나다 철강사 스텔코를 인수해 북미 입지를 넓혔으며, 2025년 말 슬래브 장기 계약 종료와 설비 구조조정 효과로 2026년 이후 수익성 회복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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