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원대 ‘달 탐사주’… 하루 새 8% 급락했다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미국 우주 탐사 기업 (Intuitive Machines Inc: LUNR)는 26일 나스닥에서 18.42달러에 마감해 전일 대비 8.01% 하락했다.
거래량은 약 604만 주, 시가총액은 약 21억 9천만 달러로 한화 약 3조 2천억 원 수준이며, 하루 새 약 1억 6천만 달러, 한화 2천억 원대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이달 21일 기준 월가 애널리스트 15명은 인튜이티브 머신스에 대해 ‘보통매수’ 컨센서스를 부여했으며, 12개월 평균 목표가는 17달러 안팎으로 제시됐다.
이보다 앞선 14일에는 평균 목표주가가 18.77달러로 상향 조정되며, 여전히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는 평가도 나온 바 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미국 휴스턴에 본사를 둔 민간 우주 기업으로, 나사 CLPS 프로그램을 통해 달 착륙선을 개발하며 아르테미스 계획의 화물 수송 파트너 역할을 맡고 있다.
2024년 IM-1 ‘오디세우스’로 아폴로 이후 첫 미국 달 연착륙에 성공했지만 착륙 후 기체가 옆으로 쓰러졌고, 2025년 두 번째 임무인 IM-2 ‘아테나’도 남극 인근에 착륙한 뒤 기울어진 상태로 멈추는 등 기술적 난관을 겪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