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테마주 또 출렁… 플러그 파워, 8% 급락에 시총 3천억 증발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Plug Power: PLUG)가 25일 나스닥에서 8% 하락한 2.30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이 늘어난 가운데 시가총액은 약 32억 달러, 원화로 약 4조 원 수준이며 하루 새 약 2억 3천만 달러, 약 3천억 원가량 증발했다.
최근 플러그 파워는 월마트와 2017년 체결한 워런트 계약을 해지해 최대 수천만 주에 이르던 잠재적 물량 부담을 덜어내는 대신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또 이달 중순 UBS 글로벌 에너지·유틸리티 겨울 콘퍼런스에 참가해 기관 투자자들을 상대로 향후 전략과 로드맵을 설명하며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플러그 파워는 수소 연료전지와 전해조, 액화 수소 생산·저장·운송 설비까지 아우르는 통합 수소 솔루션 업체로, 월마트와 아마존 등 물류·유통 대형사를 고객으로 둔 대표적인 미국 수소 경제 수혜주다. 다만 장기간 적자를 이어오며 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과 정책 지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 투자 심리의 변수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