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N LogoMenu

비트코인 채굴·AI 데이터센터주 급등… 하루 새 시총 1조원대 급증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비트코인 채굴·AI 데이터센터주 사이퍼 마이닝 (Cipher Mining Inc: CIFR)이 27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장중 13% 이상 급등해 18.75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이 약 74억달러, 한화로 약 10조원 수준까지 뛰었다.

Cryptocurrency Mining

하루 새 불어난 시가총액만 약 11억8천만달러로 한화 약 1조5천억원 규모이며, 거래량도 2천6백만 주를 넘기며 단기 모멘텀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이날 미국 증권사 키프 브루예트 우즈가 사이퍼 마이닝의 목표주가를 13달러에서 22달러로 대폭 상향하고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으로 유지한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에 불을 붙였다.

최근에는 구글이 일부 리스 의무를 보증하는 10년짜리 AI 데이터센터·호스팅 계약과 미국 오하이오 200메가와트급 신규 사이트 인수 등으로, 단순 비트코인 채굴을 넘어 AI 인프라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이퍼 마이닝은 2021년 설립된 뉴욕 본사의 비트코인 채굴 데이터센터 운영사로, 텍사스 블랙펄 등지에서 대규모 채굴 및 데이터센터를 확장하며 해시레이트를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최근까지 매출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순이익은 적자 상태가 이어지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과 전력 비용, AI 인프라 투자 성과에 따라 실적과 주가 변동성이 매우 큰 종목으로 분류된다.

Latest Stories

Loadin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