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7천억 증발…미 천연가스 주가 급락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컴스톡 리소시스 (Comstock Resources Inc: CRK)는 뉴욕증시에서 8.78% 급락한 22.51달러에 마감하며 시가총액이 약 5억 3,000만 달러, 원화로 약 7천억 원 줄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66억 달러, 약 9조 원 수준으로, 최근 강했던 주가 모멘텀에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이 회사는 2025년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0.09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기며, 매출 4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린 바 있다. 동기간에 비핵심 유전 매각과 함께 텍사스 셸비 트로프 자산 4억 3,000만 달러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유동성을 9억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재무 체질을 강화 중이라는 평가다.
최근 1년간 주가 상대강도 지표(RS)가 80을 넘기며 기술적 모멘텀주로 부각됐지만, 단기 급등 이후 조정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경계도 나온다. 컴스톡 리소시스는 미국 텍사스·루이지애나 서부 헤인즈빌 셰일에 집중 투자하는 천연가스 개발업체로,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 구단주 제리 존스가 1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해 지분 다수를 보유하며 서부 헤인즈빌 가스 매장량을 “최대 투자 기회”로 공언해 온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