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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 눈앞 S&P500, 왜 다우만 밀렸나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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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8일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지수별로 엇갈렸다. 다우존스지수는 유나이티드헬스 급락 여파로 0.68% 떨어진 49077.63에 마감한 반면, S&P500은 0.21% 올라 6965.10으로 사상 최고 수준을 또 경신했고, 나스닥은 0.49% 상승했다. 헬스케어 쇼크에도 대형 기술주의 실적 기대와 AI 투자 모멘텀이 지수 전체를 지탱한 모습이다.

정책 측면에선 28~29일 열리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기준금리 동결(3.5~3.75%) 전망이 우세하며, 파월 의장의 향후 인하 경로 발언이 최대 변수로 인식된다. 1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2014년 이후 최저로 떨어졌지만, 시장은 이를 경기 비관보다는 연준 완화 가능성을 키우는 재료로 해석해 주가 충격은 제한적이었다.

기업 측면에선 2027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보험료 인상률이 0.09%에 그칠 것이란 정부 제안이 나오자 유나이티드헬스가 10%대 후반 급락했고, 휴마나·CVS 등 동종 업종 전반이 압박을 받았다. 반면 UPS·GM 등은 견조한 실적과 가이던스로 오르며 경기 우려를 일부 상쇄했고,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애플 등 빅테크에 대한 실적 기대가 나스닥을 지지했다. 글로벌로는 달러 약세와 5000을 웃도는 금 가격이 위험자산 선호를 뒷받침하는 가운데, 최근 그린란드 관세 위협 완화와 인도·EU 무역협정 타결 등으로 지정학·교역 리스크는 일단 진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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