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하던 금광주, 하루 새 1조 넘게 증발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캐나다 금광업체 알라모스 골드 (ALAMOS GOLD INC: AGI)가 뉴욕증시에서 5.24% 급락해 42.12달러, 약 5만 7천 원에 마감했다.
이날 시가총액은 약 176억 8천만 달러, 한화 24조 원 안팎으로, 하루 새 약 8억 8천만 달러, 한화 1조 2천억 원가량이 증발했다.
거래량은 341만 3천 주를 기록했다.
회사는 2025년 12월 22일 최대 1,858만 주, 공모주식수의 5%까지 매입할 수 있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갱신해 2026년 12월 23일까지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할 수 있게 했다.
투자 매체 IBD는 2026년 1월 21일 알라모스 골드를 상대강도지수 92를 받은 금광주 1위 종목으로 소개하며, 2월 18일 전후 예정된 다음 실적 발표에 시장의 시선이 쏠려 있다고 전했다.
알라모스 골드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중형 금 생산업체로,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영 데이비드슨·아일랜드 골드 광산과 멕시코 소노라주의 물라토스 광산 등 북미 3개 금광에서 금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아일랜드 골드 광산의 ‘페이즈 3+’ 증설과 캐나다 매니토바 린레이크 프로젝트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2026년 이후 생산 확대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