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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대장주 또 급락…하루 새 시총 4조 원대 증발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STRATEGY INC: MSTR)은 미국 나스닥에서 9.68% 급락한 143.19달러를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2,386만 주를 넘겼다. 시가총액은 약 383억 달러, 약 51조 8천억 원 수준으로 내려앉았고, 이날 하락으로만 약 34억 달러, 약 4조 6천억 원이 증발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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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증권사 클리어스트리트가 목표주가를 443달러에서 268달러로 낮추면서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해,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비트코인 레버리지 수단으로서의 매력을 강조했다. 앞서 1월 초에는 MSCI의 지수 제외 가능성이 부각되며 주가가 60% 이상 폭락했다가, 디지털 자산 재무 기업을 지수에 남기겠다는 결정이 나온 뒤 다시 급등하는 등 극심한 롤러코스터 장세를 겪었다.

스트래티지는 원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던 회사였으나, 2024년 이후 공격적인 비트코인 매입 전략을 앞세워 사실상 ‘비트코인 개발사’를 자처하고 있다. 현재 보유 비트코인이 67만 개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비트코인 공급량의 3% 안팎을 쥐고 있어, 이 종목은 전통 주식이면서도 비트코인 가격에 레버리지로 연동되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프록시’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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