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핵심 임원들, 1월에만 자사주 수천만 달러 매도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NVIDIA Corporation: NVDA)에서 1월 7일 Ajay K. Puri 글로벌 영업 담당 부사장이 미리 설정된 10b5-1 매매 계획에 따라 개인 신탁을 통해 자사주 약 20만 주를 장내에서 매도해 총 약 3,700만 달러, 한화 약 500억 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했다. 이 거래로 Puri 부사장 측 신탁 보유 지분은 간접 보유 기준으로 400만 주 안팎에서 380만 주대로 줄었으며, 그는 이와 별도로 직접 보유 지분과 자녀 명의 신탁을 통한 간접 지분도 유지하고 있다.
1월 13일에는 최고재무책임자 Colette Kress가 본인 계정과 관련 신탁, 유한책임회사 명의로 수만 주 규모의 엔비디아 보통주를 일련의 장내 매도로 처분해 약 490만 달러, 한화 약 70억 원 수준의 대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거래 역시 사전에 수립된 10b5-1 계획에 따른 것으로 공시됐다. 이번 매도 이후에도 Kress CFO는 직접 보유 주식만 80만 주대 중반을 유지하는 등 본인과 가족, 복수의 신탁을 통해 상당한 수준의 엔비디아 지분을 계속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엔비디아는 2025년 11월 발표한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서 분기 매출 570억 달러, 이 중 512억 달러를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썼고, 같은 분기에서 향후 분기 매출 전망도 약 650억 달러로 제시해 고성장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엔비디아는 AI 학습과 추론용 GPU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용 칩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반도체 기업으로, 최근 매출의 대부분을 클라우드와 대형 기술기업의 AI 인프라 수요에서 창출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