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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oT 기업 CEO·CTO, 동시 수백억대 자사주 매도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2026년 1월 6일 미국 시간 (Samsara Inc.: IOT)에서는 CEO Sanjit Biswas와 CTO John Bicket이 보유하던 클래스 B 보통주 수백만 주를 클래스 A 보통주로 내부 전환한 뒤, 각자 약 26만여 주의 클래스 A 주식을 미리 마련된 10b5-1 계획에 따라 장내에서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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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was는 가족 신탁 등을 통해 약 26만여 주를 팔아 약 900만 달러, Bicket은 비슷한 규모의 지분을 처분해 약 910만 달러(각각 약 120억 원 안팎)를 확보했으며, 두 임원 모두 여전히 수백만~수천만 주 규모의 간접 보유 지분을 유지해 경영진의 경제적 이해관계는 상당 부분 남아 있는 것으로 공시는 전한다.

클래스 B 보통주의 클래스 A 전환은 모두 주당 0달러로 처리돼 현금 유입 없이 지분 구조만 조정된 반면, 이후 장내 매도 거래는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성격의 거래로 구분됐다.

최근 Samsara는 20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서 매출 4억1,600만 달러와 조정 주당순이익 0.15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을 웃돌았고, 이에 따라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하면서 발표 직후 주가가 약 14% 상승했다.

앞선 2분기에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예상을 상회하고 연간 매출·이익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는 등 실적 모멘텀을 이어가며, 연간 10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구독 기반 반복 매출을 확보한 점이 부각되고 있다.

Samsara는 2015년 Sanjit Biswas와 John Bicket이 설립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의 사물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차량·장비·현장 작업 등 물리적 운영 데이터를 클라우드 플랫폼에 연결해 기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운송, 건설, 물류, 제조, 공공부문 등에서 수만 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뉴욕증권거래소에 클래스 A 보통주를 상장해 ‘IOT’ 종목코드로 거래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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