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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발표에 금광주 급락… 하루 새 시총 9천억 증발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캐나다 금광 업체 (Eldorado Gold Corp: EGO)가 2월 2일 뉴욕증시에서 8.85% 급락하며 39.11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420만 주를 넘었고, 시가총액은 약 6억 4천만 달러, 원화로 약 9천억 원가량 증발해 현재 시총은 약 78억 달러, 약 11조 원 수준이다.

Metal Mining

주가는 캐나다 포란 마이닝 인수를 발표한 뒤 8%대 하락세를 보였는데, 인수 금액은 약 38억 캐나다달러, 원화로 약 4조 원 규모로 알려졌다. 엘도라도 골드는 최근 첫 분기 배당 도입과 2025년 금 생산이 연간 가이던스 상단을 달성했다고 발표하며 성장 스토리를 부각해온 상황이다.

엘도라도 골드는 터키, 캐나다, 그리스 등에서 금과 구리 등을 캐는 중견 금·기초금속 생산업체로, 라막 복합광산과 스쿠리스 구리·금 프로젝트 등이 핵심 자산이다. 인수 완료 시 스쿠리스와 캐나다 매킬베나 베이 프로젝트를 동시에 보유한 금·구리 복합 생산업체로 재편돼, 2026년 전후 본격 생산을 노린 성장 베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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