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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새 3,700억 증발… ‘차세대 원전주’에 무슨 일?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뉴스케일 파워 (NuScale Power Corporation: SMR)가 직전 거래일 뉴욕증시에서 5.72% 하락한 16.53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46억7,000만달러, 원화로 약 6.8조원 수준이며, 하루 동안 약 2억5,000만달러, 원화로 약 3,700억 원가량이 줄었다.

Nuclear Power

이달 초 모틀리 풀은 뉴스케일 주가가 작년 고점 대비 약 60% 이상 밀린 가운데, 최대 주주 플루어가 2분기 말까지 잔여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라 추가 오버행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시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주가 급등 후에도 향후 변동성을 경고하면서도 투자의견을 언더퍼폼에서 중립으로 상향해, 높은 리스크와 성장 기대가 공존한다는 평가를 내놨다.

뉴스케일 파워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NRC로부터 50메가와트급에 이어 77메가와트급 소형 모듈형 원자로 설계까지 인증받은 유일한 SMR 기술 기업으로, 모듈을 최대 12기까지 조합해 924메가와트까지 생산할 수 있는 설계를 확보한 상태다. ENTRA1 에너지와의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루마니아 등에서 2030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지만, 아직 매출 기반은 작고 대규모 건설비와 인허가 지연 가능성이 주가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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