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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역대급인데… IoT 성장주 주가가 6% 미끄러진 날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실적 기대에도 불구하고 미국 사물인터넷 기반 플릿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섬사러 (Samsara Inc.: IOT)가 1일 뉴욕증시에서 5.85% 떨어진 26.71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95억7000만 달러, 한화 약 12조9000억원 수준으로, 하루 새 약 5억2900만 달러, 한화 약 7100억원이 증발했다.

IoT Software

섬사러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서 매출 4억1600만 달러와 연간 반복 매출 17억4500만 달러를 기록해 모두 전년 대비 29% 성장시키고, 미국 회계기준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지만 보수적인 4분기 매출 가이던스 탓에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에도 주가는 등락을 거듭해 왔다.

섬사러는 2015년 산짓 비스와 존 비켓이 설립한 샌프란시스코 소재 IoT 기업으로, 차량과 중장비, 각종 산업 자산에 부착한 센서·카메라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묶은 커넥티드 오퍼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운송·건설·물류·공공 부문 고객의 안전과 효율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 뉴욕증시 상장 이후 빠르게 매출과 반복 매출을 키우며 성장주로 자리 잡았지만, 높은 밸류에이션과 가이던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단기 실적 전망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큰 종목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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