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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서 미끄러진 클라우드 보안주…하루 새 4조원 증발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Inc: NET)는 3일 뉴욕증시에서 전일 대비 6.61% 하락한 170.65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537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2조원 수준이며, 이날 하락으로만 약 33억 달러, 약 4조5천억원가량의 기업가치가 줄었다. 이날 거래량은 433만 주를 기록했다.

Cybersecurity

최근 클라우드플레어는 2025년 4분기 DDoS 위협 보고서를 통해 초당 31.4Tbps 규모의 ‘사상 최대’ 디도스 공격을 탐지하고 차단했다고 밝혔다. 또 2026년 ‘클라우드플레어 앱 혁신 리포트’에서 인공지능 성장과 사이버보안을 동시에 제약하는 ‘기술적 유리천장’이 형성되고 있다며, 기업들의 인프라·네트워크 투자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웹 보안, 콘텐츠 전송, DNS, 엣지 컴퓨팅을 아우르는 ‘커넥티비티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미국 인프라 기업으로, 공동 창업자 매슈 프린스 CEO가 이끌고 있다. 전 세계 수백만 개 조직의 트래픽을 처리하며 매일 수십억 건의 온라인 위협을 차단하고, 선거 보호와 언론·비영리단체 방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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