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조원 월드페이 인수 마친 글로벌 페이먼츠, 주가 하루새 6% 급락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글로벌 페이먼츠 (GLOBAL PAYMENTS INC: GPN)가 뉴욕증시에서 6.63% 급락한 67.21달러에 마감하며 하루 만에 약 11억7000만달러, 원화 약 1조6000억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188억달러, 원화 약 25조원 수준으로, 거래량은 268만주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1월 9일 월드페이 인수와 발행사 솔루션 사업 매각을 동시에 마무리해 ‘순수 플레이’ 상인 결제 사업자로 재편됐고, GTCR과 FIS를 포함한 3자 거래 구조로 대규모 포트폴리오 조정을 진행했다.
또 최근 급여 서비스 사업을 약 11억달러, 원화 약 1조50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고 최고회계책임자와 최고관리책임자 퇴진을 공시하는 등 연이은 사업·인사 재편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페이먼츠는 미국 조지아주에 본사를 둔 전자결제·상거래 솔루션 기업으로, 전 세계 수백만 개 상점을 대상으로 카드와 온라인 결제 인프라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월드페이 인수와 비핵심 사업 매각을 통해 고성장 상인 결제와 통합 소프트웨어 중심의 ‘순수 결제 플랫폼’으로 체질 개선을 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