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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돔’ 테마 우주 방산주, 상장 일주일도 안 돼 9% 급락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우주 위성 제조업체 요크 스페이스 시스템즈(YORK SPACE SYSTEMS INC: YSS)는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9.41% 떨어진 26.46달러, 한화 약 3만8천 원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378만 주를 넘겼고, 하루 새 시가총액 약 25억 달러, 한화 3조5천억 원 안팎이 증발한 것으로 추산된다. 공모가 34달러 대비 약 22% 낮은 수준으로, 상장 직후 투자심리가 빠르게 식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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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은 지난달 말 상장 과정에서 공모 물량을 1,850만 주로 늘리고 주당 34달러에 배정해 약 6억2,900만 달러, 한화 9천억 원대 자금을 조달하며 기업가치 약 43억 달러, 한화 6조 원대 초반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1,510억 달러 규모의 ‘골든 돔’ 미사일 방어 구상, SHIELD 프로그램의 잠재적 수혜주로 거론되지만, 매출 성장은 이어가면서도 적자가 지속돼 방산 예산과 입찰 경쟁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요크 스페이스 시스템즈는 2012년 설립된 콜로라도주 그린우드빌리지 기반 위성·방산 프라임으로, 소형 위성 버스와 위성 운용 서비스를 앞세워 미국 우주개발국(SDA) 등 미 정부·국방 고객 비중이 매우 높은 기업이다. 표준화된 S-클래스 등 위성 플랫폼을 대량 생산해 경쟁사 대비 절반 수준 비용으로 위성을 공급하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에어로스페이스·방산 특화 사모펀드인 AE 인더스트리얼 파트너스가 최대 주주로서 경영권을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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