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네트워크 장비 기업 임원, 수백억대 자사주 잇따라 매도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2026년 1월 9일과 12일 (Ciena Corporation: CIEN) 소속 임원 3명이 미리 설정된 Rule 10b5-1 거래 계획에 따라 자사 보통주를 장내에서 매도했으며, 개별 거래 규모는 약 260만~270만 달러, 한화로 30억~40억 원대와 50만 달러대, 약 7억 원 수준으로 공시에 밝혔다. 이번 매도 이후에도 각 임원은 여전히 수천만 달러, 합산 기준 약 7,500만 달러 수준의 지분을 보유해 한화로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이해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iena는 2025년 12월 발표한 2025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서 매출 13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성장하고, 조정 주당순이익 0.91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후 Argus와 Rosenblatt 등 주요 리서치 기관이 AI 네트워킹과 클라우드·AI 인프라 수요 확대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실적과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Ciena는 미국 메릴랜드주 해노버에 본사를 둔 광전송 및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AT&T와 도이체 텔레콤, 버라이즌 등 글로벌 통신사와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1992년 설립 이후 다수의 네트워크 장비·소프트웨어 회사를 인수하며 제품군을 넓혀왔고, 최근에는 AI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고속 광전송 솔루션과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앞세워 AI 인프라 네트워크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