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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터앤드갬블' 베이비·패밀리케어 CEO, 100만 달러대 자사주 매도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미국 생활용품 업체 (Procter & Gamble Co: PG)는 2월 4일 공시에서 베이비·팸·패밀리케어 부문 CEO 마 파티마 프란시스코가 자사 보통주 8,000주를 주당 158달러에 장내 매도해 약 126만 달러, 한화로 약 170억 원 규모를 현금화했다고 밝혔다. 거래 이후 프란시스코 CEO는 퇴직연금, 배우자 명의 계정, SLAT 신탁 등을 포함해 약 3만8천 주 수준의 직·간접 보유 지분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Consumer Goods

같은 회사 최고브랜드책임자 마크 S. 프리차드는 1월 23일 약 9만6천 주 규모 스톡옵션을 주당 80.29달러에 행사한 뒤, 동일 수량을 주당 약 151.15달러에 전량 매도하는 동시 현금결제 거래를 통해 수천만 달러, 한화 약 300억 원 안팎의 옵션 행사 및 주식 매도를 진행했다. 프리차드는 이번 거래 이후에도 약 18만2천 주의 직접 지분과 별도의 가족 계정·신탁을 통한 간접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접 보유분 가치만 약 2,700만 달러, 한화 3,600억 원 수준으로 공시됐다.

이 회사는 1월 22일 발표한 2026회계연도 2분기 실적에서 매출 222억 달러, 희석 EPS 1.78달러, 핵심 EPS 1.88달러를 기록했고, 연간 매출과 핵심 주당이익 성장률 가이던스를 유지하면서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 환원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1월 중 이사회가 분기당 주당 1.0568달러의 현금배당을 다시 승인하며 135년 연속 배당, 69년 연속 배당 증가 기록을 재확인한 바 있다.

(Procter & Gamble Co: PG)는 팸퍼스, 타이드, 질레트, 오랄비, 올레이 등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세계 최대급 소비재 기업으로, 약 70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현금창출과 장기 배당 정책으로 유명하다. 프란시스코 CEO가 이끄는 베이비·팸·패밀리케어 부문과 프리차드 최고브랜드책임자가 총괄하는 브랜드·마케팅 조직은 기저귀, 여성용품, 가정용지 등 핵심 카테고리에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축으로 평가된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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