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N LogoMenu

배당 140% 올렸는데도…금광 대장주 하루새 7% 급락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Barrick Mining Corporation: B) 주가는 5일 뉴욕증시에서 전일 대비 7.33% 급락한 43.91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741억달러, 원화 약 99조원 수준으로 줄었고, 하루 새 약 50억달러, 원화 약 6.7조원이 증발했으며 거래량은 1,374만주를 기록했다.

Metal Mining

이날 배릭 마이닝은 2025년 4분기 실적에서 매출 60억달러와 분기 기준 최고 수준의 현금흐름, 주당순이익 1.43달러를 발표하고 분기 배당을 주당 0.42달러로 140% 인상하는 한편 연간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환원에 쓰는 새 배당 정책을 공개했다. 동시에 네바다 골드 마인즈와 푸에블로 비에호, 포마일을 모은 북미 금 자산을 별도 법인으로 묶어 2026년 말까지 IPO를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하고, CEO를 마크 힐로 교체하며 파키스탄 레코 디크 프로젝트의 보안 리스크 재검토 계획도 내놓았지만, 주가는 ‘차익 실현’ 매물에 밀리며 약세를 보였다.

배릭 마이닝은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세계 3위권 금·구리 광산 기업으로, 2025년 기존 배릭 골드에서 사명을 바꾸고 뉴욕증시 티커를 B로 변경하며 금 중심에서 금·구리 복합 광산사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북미와 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17~18개국에 걸쳐 대형 금·구리 광산을 운영하며 미국 최대 금 생산업체로 꼽혀, 금 가격과 전력·인프라 투자 사이클, 신흥국 자원정책 변화에 민감한 대표 광산주로 평가된다.

Latest Stories

Loadin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