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최고 엔지니어, 수십억 규모 자사주 매도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 (BOEING CO: BA)의 Chief Engineer 겸 EVP, Engineering, Test & Technology인 하워드 E. 맥켄지는 2월 5일(현지 시각) 재량에 따른 공개시장 매도 거래로 자사 보통주 약 1만여 주를 주당 평균 233.99달러에 처분해 약 246만 달러, 한화 약 33억 원 규모 현금을 확보했다. 이번 매도 후에도 그는 보잉 보통주를 직접 보유하고 있으며, 401(k)와 Executive Supplemental Savings Plan 내 보잉 주식 펀드 연계 간접 지분도 유지하고 있다.
같은 날 보잉은 두 차례 737 MAX 추락 사고 희생자 유가족 31가족이 제기한 형사 사건을 되살릴지 여부를 두고 미 연방 항소법원 심리를 받는 등, 과거 맥스 기 사고와 관련한 법적·규제 리스크에 계속 노출돼 있다.
보잉은 세계 최대 항공우주·방산 기업 중 하나로, 737 MAX 기종의 두 차례 치명적 사고와 2023년 이후 도어 플러그 이탈 사고 등으로 안전·품질 관리 문제에 대해 미 연방항공청과 NTSB의 집중 감시를 받고 있으며, FAA는 품질 통제 개선이 확인될 때까지 737 MAX 생산 확대를 제한하는 등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