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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값 급락 하루에만 2조 넘게 증발한 美 은광주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팬 아메리칸 실버(Pan American Silver Corp: PAAS)가 이번 뉴욕증시에서 8.91% 급락해 52.41달러에 마감, 약 582만 주가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약 220억 달러, 한화로는 대략 32조 원 수준이며, 하루 새 약 18억 달러, 한화 2조 원대 중반이 증발한 셈이다.

Silver Mining

은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주요 은광주와 함께 팬 아메리칸 실버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회사는 2025년 은 생산이 2,280만 온스로 연간 가이던스 상단을 웃돌고, 분기 자유현금흐름이 사상 최대를 기록해 배당을 늘렸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어 펀더멘털은 견조하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팬 아메리칸 실버는 북미와 중남미 전역에서 다수의 금·은 광산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급 은 생산업체로, 2023년 야마나 골드, 2025년 MAG 실버 인수를 통해 생산 규모와 자산 기반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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