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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악재에 9% 급락…하루 새 시총 1.8조 증발한 美 건자재 M&A주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미 뉴욕증시에 상장된 (QXO INC: QXO)가 21.04달러에 마감하며 전일 대비 9.06% 급락, 시가총액 약 12억 3천만 달러가 사라져 한화 기준 약 1조 8천억 원 규모가 증발했다. 거래량은 510만 주를 넘기며 최근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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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XO는 지난달 7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 공모를 주당 23.80달러에 실시해 자본 확충에 나선 이후 공급 부담이 불거지며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밀린 상태다. 1월에는 아폴로가 주도한 12억 달러 전환우선주 투자를 확보했고, 어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약 2,262만 달러, 한화 약 33억 원 규모의 신규 지분 취득을 공시하는 등 기관 자금 유입은 이어지고 있다.

QXO는 북미 최대 상장 지붕·방수·보완 건축자재 유통업체로, 브래드 제이컵스가 이끄는 건자재 유통 롤업 플랫폼을 표방하며 10년 내 매출 5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대규모 프라이빗 플레이스먼트로 약 50억 달러 현금을 마련해 사실상 무차입 상태에서 인수합병 드라이브를 준비해 온 점도 투자자들이 주목해 온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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