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깜짝’인데 -5%… 산업자동화 대장주에 쏟아진 차익 매도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산업자동화 기업 (ROCKWELL AUTOMATION INC: ROK)가 5일 뉴욕증시에서 406.70달러에 마감해 전일 대비 5.32% 하락했다. 거래량은 141만 주 수준이었고, 시가총액은 약 457억 달러, 한화 약 62조원으로, 하루 새 약 23억 달러(한화 약 3조원)가 줄었다. 장중 한때 6% 넘게 밀리며 400달러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앞서 회사는 2026 회계연도 1분기 매출 21억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 증가하고 조정 주당순이익(EPS) 2.75달러로 49% 급증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지만, 상향한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 중간값이 여전히 월가 컨센서스를 밑돌면서 실적 발표 후에도 주가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산업자동화·디지털 전환 솔루션 업체로, 앨런브래들리와 팩토리토크 등 브랜드를 보유하며 100여 개국에서 약 2만7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S&P 500 구성 종목으로 글로벌 제조업의 설비투자와 공장 자동화 트렌드를 가늠하는 대표 지표주로도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