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값 롤러코스터에 스트리밍주도 급락…하루 새 5조원 증발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캐나다 귀금속 스트리밍 기업 (Wheaton Precious Metals Corp: WPM)이 뉴욕증시에서 6.77% 하락한 130.90달러에 마감했다. 약 158만 주가 거래됐고, 시가총액은 약 594억 달러(약 80조원)로 줄었으며 하루 새 약 37억 달러(약 5.1조원)가 증발했다.
회사는 최근 미국 네바다 스프링밸리 프로젝트 금 스트림을 6억7천만 달러에 인수하고, 캐나다 헴로 금광 스트림 3억 달러 규모 거래를 마무리하는 등 포트폴리오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급등 후 급락을 반복 중인 은 가격과 귀금속주 전반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스트리밍 업종도 동반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휘턴 프레셔스 메탈스는 광산을 직접 운영하지 않고, 선투자 대가로 금·은 생산물의 일정 비율을 낮은 비용에 장기적으로 인수하는 스트리밍 모델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회사다. 금·은 가격 상승기에는 레버리지 효과를 누리지만, 귀금속 가격 변동에 실적과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