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시멘트 스핀오프주, 하루 만에 2조원 넘게 불어났다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북미 건자재 업체 앰라이즈(Amrize AG: AMRZ)가 뉴욕증시에서 5.07% 급등해 58.41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193만 주를 넘기며 평소 대비 높은 수준을 보였고, 시가총액은 약 322억달러, 한화로 40조원대 중반까지 올라섰다. 하루 새 시가총액이 약 17억달러, 한화 2조원대 초반가량 늘어난 셈이다.
월가 12개 증권사는 앰라이즈에 ‘매수’ 컨센서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평균 목표주가는 60.33달러로 현 주가 대비 한 자릿수대 추가 상승 여력을 제시하고 있다. 다음 실적 발표는 2월 17일 예정으로, 홀심에서 완전 분사한 뒤 첫 해 실적 가이던스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앰라이즈는 스위스 홀심에서 2025년 6월 북미 사업부를 떼어내 상장시킨 스핀오프 기업으로, 북미 최대 시멘트 공급자이자 주요 골재 및 상업용 지붕 자재 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매출은 117억달러 안팎으로 추산되며, 이는 한화 10조원대 중반 수준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인프라·주택·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를 직접적으로 호흡하는 대표 건설 소재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