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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부품주, 실적 앞두고 7% 급등…하루 새 시총 8조 넘게 늘었다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하우멧 에어로스페이스(Howmet Aerospace Inc.: HWM)는 2월 6일 뉴욕증시에서 6.58% 급등한 223.16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47만 주였고, 시가총액은 약 897억달러(약 121조원)로 불어나 하루 새 약 63억달러, 원화 기준 8조5000억원가량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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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선 2월 12일 예정된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본다. 월가 컨센서스는 주당순이익 0.96달러와 매출 21억달러 안팎으로, 회사가 제시한 2026년 연매출 90억달러 수준의 성장 가이던스가 재확인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하우멧 에어로스페이스는 알코아 분할로 탄생한 항공우주와 방산용 정밀 부품 제조사로, 제트엔진 부품과 구조재, 패스너를 보잉과 에어버스, 주요 방산업체 등에 공급한다. 연료 효율이 높은 신형 항공기 수요와 글로벌 방위비 증액을 바탕으로 최근 수년간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마진 개선을 이어가며 구조적 성장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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