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매수 타고 5% 급등한 ‘금·은 스트리밍’ 대표주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휘턴 프레셔스 메탈스(WHEATON PRECIOUS METALS CORP: WPM)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8일 5.01% 오른 142.78달러에 마감하며 하루 새 시가총액이 약 34억 달러, 한화 4조4천억 원가량 증가했다. 거래량은 약 141만 주로, 최근 평균을 웃도는 수준에서 귀금속 스트리밍 대표주에 대한 수급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오늘 공개된 공시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공무원퇴직연금이 작년 3분기 WPM 주식 8,050주를 신규 매수해 약 90만 달러, 한화 12억 원 규모의 포지션을 쌓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 밖에 뱅가드 등 대형 기관의 보유 확대가 함께 보고되며 투자 심리를 지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월 23~25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BMO 글로벌 메탈·마이닝·핵심 광물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으로, 추가 기관 미팅과 IR 모멘텀도 기대된다.
휘턴 프레셔스 메탈스는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금·은 스트리밍 전문 회사로, 자체 채굴 대신 전 세계 광산 업체로부터 귀금속 생산량 일부를 선급금과 낮은 단가로 사들이는 구조를 통해 높은 마진과 금·은 가격 레버리지를 동시에 추구한다. 회사는 2024년 실제 생산이 가이던스를 상회한 데 이어 2029년까지 금 등가 생산량을 약 40% 늘리겠다는 중장기 전망을 제시하며, 2024~2025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수준의 매출·이익과 탄탄한 무차입 재무구조를 기록해 귀금속 업종 내 대표 성장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