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공개에 5% 급등…미국 급식·시설관리주 시총 9,000억 원 불었다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뉴욕증시에서 미국 급식·시설관리 기업 아라마크 (Aramark: ARMK) 주가가 10일 5.54% 급등해 40.96달러에 마감했고, 거래량은 619만 주를 기록했다.
하루 새 시가총액이 약 6억 3,000만 달러, 한화로 약 9,000억 원 늘어 전체 시총은 약 107억 달러, 한화로 약 15.7조 원 수준으로 불어났다.
같은 날 발표된 2026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서 아라마크는 매출 48억 3,000만 달러, 한화 약 7조 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 47억 6,000만 달러를 웃겼고, 주당순이익도 컨센서스 수준을 충족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회사는 이달 초 주당 0.12달러의 분기 배당을 결정한 데 이어, 포춘이 선정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명단에도 오르며 대외 평판을 강화하고 있다.
아라마크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급식 및 시설관리 위탁운영 기업으로, 북미와 유럽 등 16개국에서 학교, 병원, 스포츠 구장, 테마파크, 기업 사무실 등에 식음료와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에는 유니폼·작업복 사업부를 분사해 베스티스 Vestis를 별도 상장시키며 본업인 음식·시설 서비스에 집중하는 구조 재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