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FO, 200만 달러대 지분 매도…공동창업자도 소량 처분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2026년 1월 15일 (Coinbase Global, Inc.: COIN) CFO Alesia J. Haas는 미리 설정된 10b5-1 계획에 따라 클래스 A 보통주 8,050주를 장내 매도해 약 200만 달러, 약 26억 원 규모 현금을 확보했고, 직접 보유 지분은 약 7만 주 수준으로 감소했다.
2026년 1월 10일에는 사장 겸 COO Emilie Choi의 성과연동 RSU 약 64만여 주 취득이 확정돼, 상대적 주주수익률과 누적 매출·조정 EBITDA 실적 달성에 따라 1월 15일과 2월 20일 두 차례에 걸쳐 베스팅될 예정이다.
공동창업자 Fred Ehrsam 측 신탁도 1월 14~15일 클래스 B 보통주 일부를 클래스 A로 전환 후 약 100만 달러, 약 14억 원 규모로 소량 매도했으며, 여전히 수백만 주의 클래스 B 보통주를 보유 중인 것으로 공시에 나타났다.
코인베이스는 1월 16일 공지를 통해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2월 12일(현지 시각) 장 마감 후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2시 30분(태평양시간)에 실적 설명 웹캐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코인베이스 주가는 입법 리스크 관련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1월 말 기준 연초 대비 약 7% 하락한 상태로, 최근 한 달 새 10% 안팎 조정을 겪은 것으로 집계된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암호자산 매매, 커스터디, 스테이킹, 온체인 인프라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2년 브라이언 암스트롱과 프레드 에어삼이 설립한 이후 공시·규제 이슈와 법적 분쟁 등을 겪어 왔고, 최근에는 공시 체계에 대한 미 SEC의 장기 검토 종료와 소송 관련 절차가 병행되는 등 규제 환경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