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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비 파커 하루 새 시총 2,000억 증발… 성장 스토리 균열 신호?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와비 파커 (WARBY PARKER INC: WRBY) 주가가 10일 뉴욕증시에서 전일 대비 6.76% 급락한 22.5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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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새 시가총액 약 1억5,000만달러, 한화 약 2,000억원이 증발하며 현재 시총은 약 24억달러, 한화 약 3.2조원 수준이다.

거래량은 약 159만주로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회사는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매출 2억2,170만달러와 순이익 59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 15% 성장을 이어갔고, 연간 기준 매출 8억7,100만~8억7,400만달러와 조정 EBITDA 9,800만~1억100만달러를 제시했다.

최근에는 타깃 매장 내 숍인숍 확대와 구글과의 스마트 안경 협업 등으로 온·오프라인 유통과 AI 기반 웨어러블 사업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

와비 파커는 2010년 설립된 미국 직판 안경 브랜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한 옴니채널 모델과 95달러대 합리적 가격의 안경을 내세워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자체 제조와 물류 통제를 통해 원가와 관세 부담을 낮추는 한편, 매장 수와 고가 프로그레시브 렌즈·콘택트렌즈 판매를 늘려 고객당 매출과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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