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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빅딜 후폭풍…하루 새 시총 1.4조 증발한 글로벌 에이전시주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광고·마케팅 대형 지주사 (OMNICOM GROUP INC: OMC)가 11일 뉴욕증시에서 5.09% 급락해 69.32달러에 마감했다. 하루 만에 시가총액 약 10억5600만달러, 한화 약 1.4조원이 증발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218억달러, 한화 약 28조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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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콤은 2025년 11월 인터퍼블릭그룹 IPG 인수 이후 포터 노벨리를 플라이시만힐러드에, 케첨을 골린에 통합하는 등 대형 PR 에이전시 재편을 공식화하며 구조조정을 본격화했다. 오는 2월 발표할 연간 실적은 135억달러 규모의 IPG 인수 효과와 통합 시너지, AI 전략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으로, 한 투자정보업체는 EPS 2.65달러와 매출 45억1000만달러를 예상하는 반면 다른 컨센서스는 평균 목표주가를 92달러대에 두고 전체 의견을 ‘보유’로 제시하고 있다.

옴니콤 그룹은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광고·마케팅 지주사로, 연간 매출 150억달러를 넘기며 IPG 인수로 매출 250억달러 이상 규모의 세계 최대 마케팅·세일즈 그룹으로 재편되는 중이다. 자체 데이터·AI 플랫폼 옴니를 앞세워 미디어, 커머스, 정밀 마케팅, PR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로 글로벌 대형 브랜드의 광고·마케팅 예산을 흡수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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