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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6.7% 인상에 실적 8% 성장.. 미 규제 유틸리티의 자신감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WEC Energy Group: WEC)는 2025년 GAAP 기준 순이익이 16억달러(약 2조원대)로 전년보다 소폭 늘었으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27달러로 1년 새 8% 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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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98억달러(약 13조원)로 전년 대비 증가했고, 전기와 천연가스 판매량 확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일리노이주 검찰과 인프라 투자 관련 분쟁을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하고도 2026년 EPS 가이던스 5.51~5.61달러와 연 7~8% 장기 성장률 목표를 재확인했으며, 분기 배당을 6.7% 올려 주당 0.9525달러로 제시했다.

이 회사 이사회는 1월 22일 분기 배당을 주당 0.9525달러로 공식 인상해 연간 배당 3.81달러 수준을 확정했으며, 23년 연속 배당 증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WEC 주가는 110달러 안팎에서 등락을 보이며 동종 미국 유틸리티 종목 대비 소폭 부진하거나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WEC Energy Group는 미국 위스콘신·일리노이·미시간·미네소타 등지에서 약 470만 명의 고객에게 전기와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중서부 기반 규제 유틸리티로, S&P 500 구성 종목이자 대표적인 배당주로 꼽힌다.

미국 규제 유틸리티 업계는 대규모 인프라·송배전 투자와 재생에너지 전환을 바탕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꾸준한 배당 성향을 유지하는 방어적 업종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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