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N LogoMenu

실적 다음 날 10% 가까이 빠진 리튬 대장주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리튬 대장주 알버말(Albemarle Corporation: ALB)이 뉴욕증시에서 9.49% 급락해 158.93달러에 마감, 하루 새 시가총액 약 16억달러(약 2.2조원)가 증발했다.

Lithium Mining

거래량은 201만주를 기록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187억달러(약 25조원) 수준이다.

알버말은 전날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2026년 글로벌 리튬 수요를 180만~220만톤, 전년 대비 15~40% 성장으로 제시하며 에너지 저장과 전기차 수요 강세를 강조했다.

앞서 1월에는 리튬 가격 반등을 근거로 Baird와 HSBC가 잇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각각 210달러, 200달러로 제시하며 주가 랠리를 자극한 바 있다.

알버말은 미국·칠레·호주 등에 자산을 둔 글로벌 최대급 리튬 생산업체로, 전기차 배터리와 대형 에너지 저장장치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 꼽힌다.

리튬 가격 폭락으로 2023~2025년 대규모 손실과 설비 투자 축소를 겪었지만, 비용 절감과 최근 리튬 수요·가격 회복 기대가 맞물리며 2026년 이후 실적 반등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는 국면이다.

Latest Stories

Loadin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