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발표에 5% 급등한 美 데이터센터 리츠, 얼마나 벌었나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미국 상장사 Iron Mountain Inc. (Iron Mountain Inc.: IRM)가 뉴욕증시에서 5.75% 급등해 106달러에 마감했다. 하루 새 시가총액이 약 19억 달러, 원화로 약 2조5천억 원 늘어나며 전체 몸값은 약 313억 달러, 원화로 약 42조 원 수준까지 불어났다.
회사는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18억4천만 달러 안팎, 연간 69억 달러 수준의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조정 FFO·AFFO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와 디지털, 자산 수명주기 관리 사업이 4분기에 40% 이상 성장하며 5년 연속 매출과 조정 EBITDA, AFFO 사상 최대 기록을 이어갔고, 2026년에도 매출·이익 두 자릿수 성장 가이던스와 분기 배당 0.86달러대(연 3달러 중반대 수준)를 제시했다.
Iron Mountain Inc.는 종이 문서와 물리 기록 보관에서 출발해 전 세계 61개국에서 24만 곳이 넘는 기업 고객, 포춘 1000대 기업의 약 95%를 상대하는 정보 관리 및 데이터센터 REIT다. 전통적인 기록 보관·창고 사업의 안정적 임대 수익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와 디지털 전환 서비스 비중을 빠르게 키우며 AI 시대 인프라 수혜주로 재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