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N LogoMenu

AI 서버 특수에 매출 급증.. 마진 부담 안은 美 서버주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Super Micro Computer, Inc.: SMCI)는 2025년 12월 31일 종료 2026 회계연도 2분기 잠정 실적에서 매출 127억달러, 한화 약 17조원 규모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었지만 GAAP 기준 총마진은 6.3%로 전년 11.8%에서 크게 하락했다고 공시했다.

Server Hardware

순이익은 약 4억달러, 한화 약 5,0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난 가운데 운전자본 확대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약 2,400만달러 순유출을 나타냈다.

회사는 강한 AI 서버와 스토리지 수요를 근거로 3분기 매출 최소 123억달러, 연간 매출 최소 400억달러, 한화 약 52조원 수준을 제시했으며, 이와 별도로 사외이사와 최고회계책임자에게 정기적인 RSU 보상 지급 및 베스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달 초 발표된 2분기 실적은 매출과 조정 주당순이익 모두 주요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를 상회해, AI 관련 서버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재확인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같은 분기 총마진이 관세와 메모리 부품 수급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크게 떨어진 점을 두고, 시장에서는 향후 몇 분기 동안 수익성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에 본사를 둔 AI·클라우드·스토리지용 서버 전문 업체로, 최근 미국 내 제3 캠퍼스 건설과 연방 정부 전담 법인 설립 등을 통해 생산 능력과 공공시장 진출을 동시에 확대하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고성능 GPU 서버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면서 글로벌 서버 업계 전반에서는 고밀도 설계와 액침냉각 등 차세대 데이터센터 인프라 경쟁이 심화되는 흐름이다.

Latest Stories

Loadin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