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D-데이 앞두고 7% 급락한 美 핀테크주, 하루 새 1.2조 증발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미국 레스토랑 핀테크 기업 (TOAST INC: TOST)의 주가가 2월 12일 뉴욕증시에서 6.9% 급락해 26.14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134억 달러, 한화로 약 18.2조원 수준으로 줄었고 하루 새 약 8억6천만 달러, 약 1.2조원이 증발했다.
이 회사는 이날 미장 마감 후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월가에선 매출 약 16억 달러와 전년 대비 큰 폭의 이익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토스트는 최근 우버와 다년간 글로벌 제휴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앞세워 레스토랑 디지털 주문과 마케팅 효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내놓은 상태다.
토스트는 레스토랑에 주문과 결제, 배달, 재고 관리를 통합 제공하는 클라우드 포스와 핀테크 플랫폼을 운영하며, 2025년 3분기 기준 전 세계 약 15만6천 개 매장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2024년에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한 뒤 2025년에도 20%대 후반 성장과 30% 안팎의 높은 이익률을 제시하고 있어, 이번 실적이 성장 스토리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할 분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