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서프라이즈에 13% 급등한 美 식자재 유통주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US Foods Holding Corp: USFD)는 11일 뉴욕증시에서 13.55% 급등하며 102.08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227억 달러로 한화 약 30조원 수준이고, 하루 새 주가 급등으로 약 36억 달러, 한화 5조원 안팎의 기업가치가 불어났다.
이날 주가는 2025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조정 EPS가 1.04달러로 시장 예상 1.00달러를 웃돌고, 분기 매출 98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US 푸즈는 지난달 2025년 가이던스를 재확인하고 연간 조정 EBITDA 10~12% 성장, 조정 EPS 24~26% 성장을 제시했으며, 이달 중 CAGNY 2026 컨퍼런스에서 CEO와 CFO가 투자자 대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US 푸즈는 미국 전역 약 25만 개 고객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대형 식자재 유통사로, 70개 이상 물류센터와 90개 캐시앤캐리 매장을 운영하며 레스토랑, 병원, 호텔 등에 식자재와 전자상거래·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국 외식 경기와 원자재 가격, 인건비 추이가 실적과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내수 소비·식자재 플레이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