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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CEO, 1,300만 달러 규모 스톡 어워드…직접 보유주 1억 달러 돌파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Citigroup Inc.: C)은 2월 11일 제인 프레이저 회장 겸 CEO에게 2019 스톡 인센티브 플랜에 따라 약 11만 7천 주의 이연 보통주를 부여했으며, 주식은 2027년 1월 20일부터 4년간 균등 분할로 베스팅되고 즉시 매도는 불가능하다. 이번 부여분 가치는 약 1,310만 달러, 한화 약 170억 원 수준으로, 이를 포함한 프레이저의 직접 보유 지분 가치는 약 1억 430만 달러, 한화 약 1,400억 원대로 늘었다. 같은 날 곤살로 루케티 미국 개인금융 책임자와 데이비드 리빙스턴 최고클라이언트책임자도 유사한 조건의 이연 주식을 추가로 받았으며, 루케티는 2월 12일 보유 주식 일부를 매도해 약 230만 달러, 한화 약 30억 원 규모 현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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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itigroup은 2025년 4분기 실적에서 순이자이익 증가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주당순이익을 기록했지만, 매출이 컨센서스를 밑돌면서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약세를 보였다. 이와 별도로 이사회는 제인 프레이저 CEO의 2025년 보수를 약 4,200만 달러 수준으로 상향하며, 대규모 구조조정과 비용 절감, 조직 슬림화 등 진행 중인 전략적 개편에 대한 보상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Citigroup은 미국 4대 은행 중 하나로, 기업·정부·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투자 및 상업은행 업무와 자산·부자 관리, 개인금융 서비스를 180개국 이상에서 제공하는 대형 금융그룹이다. 제인 프레이저는 2021년 CEO 취임 이후 비핵심 해외 소매금융 사업 정리와 인력 감축 등 대규모 사업 재편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이연 주식 부여와 보수 인상은 경영진 보상을 중장기 성과와 연계하려는 그룹의 보상 정책 기조를 반영한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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