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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싱가포르에 베팅한 카지노 그룹, 3월 새 회장 겸 CEO 선임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Las Vegas Sands Corp: LVS)는 3월 1일부로 패트릭 뒤몽 사장 겸 COO를 회장 겸 CEO로 승진시키고, 현 로버트 G. 골드스타인 회장 겸 CEO는 2028년 3월까지 선임 고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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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몽은 동시에 홍콩 상장 자회사 샌즈 차이나의 이사회 의장으로도 선임돼 마카오와 싱가포르 투자·개발 프로그램을 계속 총괄하게 된다.

회사 측은 2월 2일자로 법률총괄 책임자와 골드스타인 CEO에게 각각 약 290만달러와 1,090만달러 규모 RSU를 부여했으며, 이는 한화로 각각 약 38억 원, 142억 원 수준이다.

13일 발표된 보도자료에서도 이 같은 승계 계획이 공식화됐으며, 회사는 마리나 베이 샌즈 확장과 마카오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기조를 재확인했다.

앞서 1월 말 발표된 2025년 4분기 실적에서는 매출 36억5,000만달러와 마리나 베이 샌즈의 분기 최대 EBITDA가 보고됐지만, 마카오 수익성 부담 여파로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한때 10% 이상 급락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통합 리조트·카지노 운영사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와 마카오 샌즈 차이나를 핵심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마카오와 싱가포르 양대 시장에서 대규모 확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각국 정부의 관광 다변화 정책에 맞춰 리조트와 엔터테인먼트 시설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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