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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최대 주주, 약 200억 원 지분 매수… CEO는 옵션 행사 뒤 주식 처분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2026년 2월 13일, (Nasdaq, Inc.: NDAQ)의 주요 주주 Investor AB가 공개시장 거래에서 보통주 20만 주를 주당 약 79달러에 사들이며 총 약 1,580만 달러, 약 2,000억 원 규모를 추가 매수해 나스닥 지분을 약 5,800만 주, 약 4.6억 달러 수준, 즉 6조 원대 가치로 유지했다. 같은 달 2일에는 이사회 의장이자 CEO인 Adena T. Friedman이 스톡옵션 30만 주를 행사한 뒤 동일 수량의 보통주를 미리 설정된 10b5-1 계획에 따라 주당 약 97달러에 매도해 약 2,900만 달러, 약 3,800억 원 수준의 현금을 확보했으며, 이후에도 190만 주가 넘는 직·간접 지분과 각종 주식 보상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공시는 전했다.

Stock Exchange

최근 나스닥은 2025년 실적 발표에서 연간 순매출 52억 달러와 솔루션 매출 4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히는 한편, 2026년 비 GAAP 기준 영업비용을 24억 5,500만~25억 3,500만 달러, 세율을 22.5~24.5% 범위로 제시하는 등 중기 재무 가이던스를 공개했다. 회사는 오는 2월 25일 뉴욕 타임스스퀘어 본사에서 2026 인베스터 데이를 열어 사업 전략과 재무 목표를 추가로 설명할 예정이다.

나스닥은 미국 대표 전자 증권거래소이자 금융 데이터·핀테크 솔루션 제공사로, 전 세계 기업 상장과 시장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마켓 인프라 기업이다. 스웨덴의 투자회사 Investor AB는 나스닥 지분 약 10%를 보유한 장기 대주주이며, Adena T. Friedman은 2017년부터 CEO, 2023년부터는 이사회 의장을 겸任하며 거래소에서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을 주도해 왔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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