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직후 임원·VC 동반 자사주 매수…안과 바이오 신생 기업에 수십억 베팅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사 (SpyGlass Pharma, Inc.: SGP)에 대해 New World Medical CEO Khan Bilal Arshad가 2월 9일 보통주를 직접·간접 합산 약 13만5,000주를 공모가와 같은 16달러에 매수해, 총 매수 규모는 약 216만 달러, 한화 약 30억 원 수준으로 경제적 지분을 크게 늘렸다.
같은 날 기존 주요 투자자인 Vensana Capital도 상장 직전 보유하던 우선주를 보통주 약 304만 주로 자동 전환하고, 여기에 공모가 기준 약 16만5,000주를 추가 매수해 총 보통주 보유 규모를 약 331만 주로 확대했다.
회사는 IPO 마무리와 함께 2월 5일 Habib Dable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스톡옵션을 부여했으며, 2월 9일에는 수정 정관과 내부 규정이 효력이 발생하는 등 상장사 지배구조 체제를 공식 정비했다.
이 회사는 2월 9일 나스닥 상장을 통해 공모가 16달러에 보통주 1,078만1,250주를 발행하며 약 1억7,250만 달러, 한화 약 2,300억 원을 조달했고, 주가는 상장 후 공모가 대비 50% 이상 급등한 데 이어 최근에는 28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SpyGlass Pharma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알리소 비에호에 본사를 둔 후기 단계 바이오 제약사로, 백내장 수술 시 삽입하는 인공수정체에 약물 패드를 부착해 장기간 안압을 낮추는 BIM-IOL 시스템 등 지속 방출형 안과용 약물 전달 플랫폼을 개발하며 2019년 설립 이후 개방각녹내장과 안구 고혈압 등 만성 안과 질환 치료 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